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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의 소울메이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대만영화. 여행 에세이)중정 기념당, 타이루거 협곡, 청수 단애, 지우펀중국 같으며 일본의 문화가 교류하는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흐르는 도시 대만. 장제스의 위력이 느껴질 만큼 중정 기념당을 지키는 위병대들의 의식과 마치 로봇처럼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 그들의 모습을 흔들어 확인하고 싶을 만큼 절도 있으며 근엄하다. 장제스의 호를 따른 중정이며 사망한 89세를 기린 기념관에 입장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89개’의 계단을 오르며 중국문화에 담긴 깊은 뜻과 그간의 역사를 마음속으로 추념해 볼 수 있다.타이베이 역에서 화련 역 기차를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는 대만의 8대 절경에 속하는 ‘청수 단애’ 태평양 바다가 산의 절벽을 깎아 만든 명소다. 비가 뿌린 후라 안개가 스멀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자연에서 발견하고 내면이 깨어나는 생각 산책에 대하여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글과 함께 https://youtube.com/channel/UC6xJx3vTu6cOmLeX1Xfdd0Q?si=gK57LQmB3qSxTCOS 김주영 작가작가,사색,예술가 바다처럼 태양처럼 가득한 꽃처럼 “오늘을 사랑하는 사람” 매일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과 김주영 작가의 글을 모아 눈으로 보고 낭독으로 입맞춤하는 향기로운 언어www.youtube.com집에서 회사일을 할 때만 가끔 티브이를 켠다. 혼자서 하게 되는 반복되는 작업이라서 고요한 시간에 소리와 화면을 친구처럼 듣기 위함인데 예전에는 트로트 노래 대결 채널을 들었고 그다음으로 보게 되는 하나가 바로 산속에서 혼자 살아가는 자연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거다.하..

카테고리 없음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