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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예쁜 말

juthinker1234 2024. 11. 19. 16:47

부모 예쁜 말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2QcQnkFcQog?si=ehw90QZBxq4okSlg

1. 미래를 잘 준비하는 40대 부부는 태도가 다르다
2. 안녕하세요 김종원작가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혹시 시간이 되시면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event.yes24.com/boy/2024?p=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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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독
(4분 18초)

해님이 날 때 가을처럼 겨울 혹은 봄볕 같은 낮 시간의산책 그리 길지도 짧지 않은 40분을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더 춥기 전에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상의 산책이며 하루의 쉼이다. 산책을 마치고 막 집에 들어서자 택배회사에서 보낸 예스 24 도서 물품 배송 알림 소식이일제히 뜬다. 무엇에서 가능하고 아닌 것의 순간을 물리고 멀리서 보고 듣는 것에 만족하며 나는 내 그림자의 향기로 태어나야 맞는 거니까.

지나며 가장 좋은 마음만을 남겨두고 움직일 수 있는 나의 자리를 닦으며 가깝거나 먼 산 풍경을 그려본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너는 우리에게 온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이번 김종원 작가님 신간 책을 받고 깜빡하고 있었다. 책을 펼치고 필사를 하고 크리스털 문진을 보다가 책을 처음부터 넘겨볼까 보던 중 “아 맞다 친필 싸인 도서였지” 작가님이 직접 400권 펀딩 도서에 기록하신다고 했었고 새 책 표지와 지면 페이지를 힘껏 꺾으며 하시는 작가님 만의 스타일 책을 꾹 눌러가며 직접 명필로 쓰셨구나. 참으로 오랜만에 강의가 끝난 후 작가님 책상에 줄 서 받지 않고 직접 받아보는 특별한 맛과순간 오늘 시간 동안 얼어붙은 마음에 감정을 위로하듯 조금씩 풀려나기 시작한다.

직접 400권의 섀책에 허리를 세워 뜨겁게 써주신 작가님께서 만든 세계에 기록한 시간과 정성 가야 할 곳으로 한 사람에게 보내는 작가와 사람 지성의 영혼까지 담아 주셨구나.

다시 좋은 나와 아이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게 될 기회의 땅에서 함께 걸어주실 작가님 손 맞잡고 보다 예뻐지고 따스해지는 인생길을 걸을 수 있겠다. 아늑해지고 더 좋아지는 나의 유일한 지성의 대지에서 보고 읽고 쓰고 말하고 멈추며 가장 좋은 꿈만을꾸며 내 삶에 닿는 기회의 하늘을 향해 전진한다.

아이에게 들려 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부모의 어휘력, 너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2024.11 Ju_thinker 김주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