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바꾸며 산다는 것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HIkVMGIs89Y?si=oI_JH80UjsI_0A8X
1. 지금 울고 있는 모든 분들께
2. 되는 일이 없는 날 낭독하면 희망이 생기는 말
3. 배우자에게 정말 잘해야 합니다. 언제나 죽음을 기억하세요.
https://litt.ly/thinker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5.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10분 45초)
음악과 시 그림으로 자신을 지켜라.
사람은 매일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시를 읽으며 훌륭한 그림을 감상해야 한다.
그런 일상을 보내야만 신이 우리 영혼에 심은
아름다운 감각을 세속적인 근심으로 부터 지킬 수 있다. 요한 볼프강 괴테의 말이다.
“스치는 농담 한 조각에도
그 사람의 지성이 모두 녹아 있다.
아름다운 음악과 귀한 시를 읽고
훌륭한 그림을 감상하며 자신을 지켜라.
당신의 말은 당신이 보낸 역사의 합이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김종원
첫 만남 그 입에서 건네 나오는 한마디가 그 사람이 살고 있고 살아온 지성의 깊이와 역사가 나타난다.한 번 맺은 말의 다름은 만나가며 대개가 그 첫 만남의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위의 글을 보기전 나는 오늘 친정 엄마께 다녀오며 내가 깨달은 관찰의 경험을 느낀바 있어 한 줄 명언의 깊이에 빠져간다.요즘 기상의 같은 시간 새벽녘 길이 미끄럽거나 비나 눈이 오거나 잘 보이지 않은 어둠을 뚫고 가기에 매일 그시간 공간에서 듣던 클래식 라디오를 켜지 못하고 긴장아닌 집중하여 이동하는 날을 보냈기 때문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도 음악을 켜지 못 한 며칠이 크게 와닿은 터라 내 삶의 세속의 길에서 단조로운 감정의 질문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오는 길 외울 수 없으나 선곡으로 감상한 나와 함께했던 오리저널 클래식의 향기를 보며 역시 지성이 글에 담아 쓰신 사색의 깊이에 빠져 든다.
삶에서 인간의 언어를 바꾸며 살며 삶의 질과 방향 뻗어가는 수준이 달라진다.
늘 행복한 소식이 가득한 가정에서는 좋은 마음 예쁜 말이 오고 가죠. 지금처럼 오늘을 꾸준히 나와 아이의 내면을 가꾸어 가는 소중한 하루 만들어 가요^^
[밴드 초대]
12월~ 부모와 자녀 교환일기 쓰기 시작합니다
-> 언어의 정원
https://band.us/n/a9afAd089duc5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2024.12 김주영 작가